<순두부전문점>신천 돌깨마을 맷돌순두부

오늘은(1일) 제로양이 만나자길래 일단 나갔다.
신천에 도착하기는 했는데 결국 만나서 해야할일이 핸드폰 사고 증명사진 찍는일..
빨리 끝날줄 알았던 핸드폰 고르는게 어찌나 오래 걸리던지...아침 점심 저녁 모두 굶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서있으려니 내가 뭐하러 밖에 나와서 요러고 있나..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증명사진까지 찍고 오랜만에 궁우동(고등학교때 자주가던 분식집)을 가자고 해서 갔더니 오늘따라 문을 일찍 닫으신듯해서..1년만에 순두부집을 다시 찾았다. 
 다른집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하게도 순두부에 날계란을 마음껏 넣어 먹을 수 있다.(일단 양은 푸짐!)
돼지고기 순두부를 먹었는데 건더기가 크거나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순두부가 많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비계가 잔뜩 든 고기만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거의 살부분이였다..(그래도 어째 느낌상 부실하다;) 밥은 많아서 하나가지고 둘이먹어도 배부를 정도...거의 다 먹어갈 즈음 해서 뜨거운 물 부어 누룽지탕처럼 먹기도 한다.
반찬은 김치만 2종류..(볶음김치와 배추김치;;;)에 김과 나물 샐러드 등..(원래 같은 재료로 만든 반찬은 피하는게 좋은데..)그리고 조기 한마리도 나오는데..참 특이한게 이집 조기구이는 항상 구이스럽지 않달까? 조금 덜익어 보인다..
뭐 나는 생선구이는 싫어하기때문에 안먹는다고 쳐도 제로양은..가리는게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역시..먹고싶지 않다고 해서..
생선구이는 작년과 같이 손도 안댔다..물론 맛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집에서는 순두부찌개를 10년만에 한번 할까 말까 해서 순두부찌개가 먹고싶어지면 가끔씩 생각이 난다. 단지 자주 못가는 이유는..내 친구들은 순두부찌개보다 햄버거같은걸 더 좋아하더라구...;; 나보고 아저씨 입맛이라나 뭐라나..-_-;;;
추운 겨울 뜨거운 국물이 땡기는날 가기 좋은듯하다.
단지 주의할점은 좋은옷 입고 가지 않기!!(팔팔끓는 순두부 국물이 옷에 튈수도 있음)

맛 soso, 양good, 가격soso, 인테리어soso, 청결도 soso, 서비스 good

B-

+갑자기 중학교때 K HNDS양이 해준 순두부찌개가 생각났어+0+..
보고싶다..친구들..

by MP달에서온소녀 | 2009/02/02 01:23 | green star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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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韓国料理 韓国家庭料理 .. at 2009/03/30 11:18

제목 : 純豆腐チゲ
スンドゥブは韓国の豆腐の一種で、固めていない、日本の「おぼろ豆腐」に相当するものを指す。しかし日常の会話では、豆腐そのものよりもスンドゥブ・チゲ(순두부찌개)を指すことのほうが多い。食堂や家庭で一般的か......more

Commented by Flux한아 at 2009/02/02 04:06
아아...아..순두부!!!!! 따땃하니 얼큰한...크으윽...야심한 밤 최고로떠오르죠. 뼈다귀해장국과 더불어..ㅋㅋ
Commented by MP달에서온소녀 at 2009/02/03 01:00
크으~갑자기 요즘 국물있는 음식들이 땡겨요..ㅋㅋ
Commented by ifelse at 2009/02/02 04:52
맛있게 드셨나보네요
살아서 잊지 않고만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되더라구요 ^^
Commented by MP달에서온소녀 at 2009/02/03 00:59
정성의 맛이라고나 할까요...ㅋㅋ재료가 없어서 순두부밖에 안넣었었지만 맛있었어요.
지금쯤 자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듯...
Commented by 유클리드시아 at 2009/02/02 07:59
찌개가 왠지 많이 매워보여요...ㅎㅎㅎ
Commented by MP달에서온소녀 at 2009/02/03 00:57
음...정~말 매운거 못먹는 제로양도 잘 먹을 정도였으니 보기와는 다르게 맵지 않은편이예요.
단지 뜨거워서 크게 한입을 먹지 못한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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